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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리뷰

비가 오면 생각나는 오꼬노미야끼

빈대떡 : 녹두를 갈은 것에 돼지고기나 쇠고기를 납작하게 썰어 넣고, 파와 배추김치 등을 섞은 후 소금으로 간을 맞춰 프라이팬에 둥글게 펴서 노릇노릇하게 지진 음식. 숙주나물이나 고사리를 넣기도 하며, 고춧가루, 파, 마늘, 깨소금 등을 넣은 양념장에 찍어서 먹는다. 빈대떡에는 뭐니뭐니해도.... 막걸리를 곁들이는 것이 제격이다.

▲ 종로4가 광장시장의 빈대떡... 으으으으음냐! 


오코노미야키 : ‘오코노미(좋아하는 것)’와 ‘야키(굽다)’가 합쳐진 이름으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재료를 선택하여 철판에 구워먹는 일본식 지짐 요리를 말한다. 지역에 따라 속에 들어가는 재료가 다양하게 나타나며, 오사카 식은 재료를 한꺼번에 섞어 지지고, 히로시마 식은 재료를 한 가지씩 차례대로 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오코노미야키는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기는 것이 좋다.

▲ 홍대 앞 주차장거리에 있는 풍월의 오코노미야키... 오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