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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생각

움직이지 않으면 나오지 않아


눈 덮인 덕유산에서 찍어 오신 새로운 사진들이 아버지 블로그에 올라왔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환상적인 풍경에 오랜만에 사진 찍고 싶은 열망이 끓어 오르는데 추워서 나가기는 싫고, 만사가 귀찮은 마음에 책상 위에서 비교적 이쁘게 생긴 녀석들을 골라 이러저리 세워놓고 촬영.... 아무래도 비교되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