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란 경험

(8)
이화 대리 퇴사 환송 파티.. 팀원 하나가 퇴사를 하게 되었다. 환송 회식을 해 줘야 하는 상황인데, 지난 달 팀 스터디 뒷풀이에 과도한 지출이 발생해서 회식비가 부족했다. 다음 달 팀비를 땡겨 쓰는 방법과 사비를 추렴하는 방법 등을 고민하다 결국 아래와 같은 메일을 회사 식구들에게 돌렸다. 안녕하세요. 이화씨 환송 회식이 5월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아카데미 회의실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메인 요리와 기본 주류는 기획1팀에서 준비합니다. 팀별로 이화씨에 대한 애정과 아쉬운 마음을 담아 특색있는 요리 한 접시(대짜)와 그에 맞는 주류 한 병(이상)을 장만해서 왕림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예를 들어 기획2팀은 와인과 치즈를 준비하신다고 하니, 기획3팀은 일본 요리와 정종, 영업팀은 중국 요리와 빼갈 정도가 어떨까 합니다. 참고로 이..
생애 최초 파마 프로젝트 태어나서 처음으로 파마를 해 보려고 한다. 빡빡머리는 초등학교 2학년 4월 1일에 한 번 시도해 봤는데.. 파마는 처음이다. 아, 13년 전에 다니던 직장 웨딩 사업부에 헤어샵이 있어서 거기 디자이너 형님이 남은 파마약으로 살짝 구부려 준 적은 있다. 그때 그 형님이 파마약이 잘 안 먹는 매우 곤란한 머리카락이라고 했는데.. 아무튼 이번엔 진짜 해 보려고 한다.. 진짜루!!! . . . . . 그래서 결국 파마를 하긴 했는데.. 이건 뭐.. 그다지 달라진 게 없다. 시뮬레이션한 보람도 없이 평범하기 그지 없다. 전형적인 동네 아저씨 파마.. 파마를 하기 전에 헤어체인지라는 앱으로 어떤 스타일이 잘 어울릴까 몇 가지 시뮬레이션을 해 봤다. ㅋㅋㅋ 결과물을 올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한참 고민하다가.. 걍 올..
프리즌 브레이크..
우격다짐체...
인도네시아 라면...
비 오는 날, 이태원을 헤매다...
모니터 세 대 쓰기...
눈쌓인 옥상 제설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