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문화환경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익중,『광화문에 뜬 달』 광화문 복원 현장의 전면 가림막으로 쓰이는 대형 설치미술 작품.. 2007년 12월 24일 완성.. 가로 41m 세로 27m의 철골 구조에 가로 · 세로 60cm인 베니어 합판 2,611개를 모자이크처럼 엮어 만들었다. 각 판에는 단청에 쓰이는 14개 색을 배경으로 산 그림 948개, 달 그림 1582개, 단청 86개를 그려 넣었단다. 조선 시대 도공이 달항아리를 빚듯이 붓 대신 손가락에 물감을 묻혀 그렸다는 작가는.. 심지어 작품의 제작비를 받지 않았다고 한다. 짝짝짝!!! 그건 그렇고... 뭐랄까.. 이런 작품도 시간이 흐르면 늙는군.. 빌딩 벽에 꽃을 심은 사람.. 누굴까? 이런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막 친해지고 싶다. 2009년 9월... 2008년 3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