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욕 여행기 05-4 [브로드웨이 뮤지컬] 간신히 시간에 맞춰서 타임스 스퀘어에 도착했다. 아침에 예약한 뮤지컬은 위키드.. 라이온킹은 나중에 조카들이랑 보기로 했고 오페라의 유령은 매형이 싸게 표를 구할 수 있다고 해서.. 혼자 보는 첫 뮤지컬은 결국 위키드로 낙점됐다. 타임스 스퀘어의 tkts에 가면 뮤지컬 티켓을 25%에서 50%까지 싸게 구입할 수 있다. 물론 오래 줄을 서서 기다려야 되는 건 기본이고, 좌석을 지정할 수 없으며, 현금으로만 구입이 가능하다. 또, 몇몇 인기 있는 뮤지컬 티켓은 구할 수 없다. 불행이도 위키드는 할인권을 구할 수 없었다. 위키드가 공연 중인 거슈인 극장... 아침에 도착했을 때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밖에서 한참 기다렸다. 타임스퀘어를 좀 헤매다 다시 가 보니.. 매표소 중 핝 곳에 불이 켜져 있고, 최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