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인디언 박물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욕 여행기 07-2 [볼링 그린] 아메리칸 인디언 박물관.. 엄청난 인디언 문화 유산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지만.. 악어의 눈물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 비도 피할 겸 들어가서 잠깐 보고 나옴.. 왠지 친근한 느낌이 드는 유물들과 함께 인디언 후손 작가들의 현대 미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음. 쾌적한 공간에 볼 것은 많고 관람객은 적고... 게다가 무료 관람... 아메리칸 인디언 박물관 앞.. 18세기에 잔디밭이었던 이곳에서 볼링 게임이 많이 열렸다고 해서 볼링 그린이라고 불림.. 뉴욕의 주요 관광 명소를 운행하는 투어 버스.. 1일 티켓을 사면 구간 내에서는 횟수에 상관없이 마음대로 타고 내릴 수 있음... 44달러! 좀 비싸지만 날씨 좋은 날 버스 2층에 올라 핵심 명소만 또박또박 챙겨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음. 차징 불... 198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