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란 리뷰

Wenger Nail Clip 580, 스위스의 날카로운 바람이...

형준씨가 신혼여행 다녀오면서 챙겨온 선물... 무려 스위스, 이탈리아를 다녀왔단다. 달콤한 신혼을 만끽하기도 분주했을 텐데.. 고맙기도 해라. 워낙 멀티툴류의 제품만 보면 환장하는 성향이라 빅토리녹스는 몇 개 있는지 파악도 안 될 정도이고, 마트에서 산 싸구려 멀티툴들까지 합치면 탱크 한 대 조립할 분량이지만... 그래도 또 새 제품 보면 침 질질 흘리게 되는...

더구나 이번 제품은 스위스에서 직접 공수해 왔다. 그리고...... 손톱깎기 내장형이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