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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생각

한 발짝 떨어져야 비로소 보인다

 

그러니까 밑도 끝도 없이 섞여서 허우적대지 말고 가끔 빠져나와 혼자가 되어야 한다.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 "안개 바다 위의 방랑자"의 오마쥬